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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세종문화회관대극장 : 뮤지컬 캣츠 내한(후기/2층E구역/주차/MD)

해나다나 2023. 1. 2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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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다나입니다!

오늘은 캣츠 뮤지컬 후기를 들려드릴게요 ~~

캣츠 서울 공연은 1월 20일부터 시작했답니다!

저는 조기예매를 해서 R석 112000원에 예매해서 다녀왔어요!

 

먼저 극장 위치는 광화문에 있는 세종문화회관대극장 입니다!

 

밖에서부터 안에 캣츠가 보이는게 두근두근 하더라구요 ㅎㅎ

일단 세종문화회관대극장은 광화문역 5번출구로 나오면 오실 수 있습니다!

주차는 공연을 관람하시는 분들에 한해서

4시간에 5600원으로 할인을 해주더라구요 !!

하지만 사전에 집회로 인해 교통이 혼잡할 수 있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는 안내문자가 오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방문했습니다 ㅎㅎ

그런데 잘 한것 같아요 . .

나갈때보니까 주차정산기계에서 티켓으로 미리 정산을 해야하는데

줄이 .. 너무 길더라구요 ㅠㅠ

 

극장 내부에는 곳곳에 캣츠 등장인물의 이름이 적혀져있어요!

한 번씩 보고 가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세종문화회관대극장은 지나가면서 보기만 했지,

들어와보는 것은 처음이었는데

예쁘게 잘 꾸며져있더라구요 ㅎㅎ

포토존은 이렇게 두곳이 있습니다 !

모두 설렘으로 가득한 사람들이 서로 사진 찍어주는 모습이

왠지 보기 너무 좋더라구요 ㅎㅎ

 

티켓 발권은 예매자 초성에 맞게 줄을 서서 대기하시면

바로 받을 수 있답니다 !

짜ㅈ잔 ~~~~

티켓을 받고 나니 너무 설레는거 있죠 ㅠㅠ

공연은 1부 70분, 쉬는시간 20분, 2부 70분으로 이루어집니다!

매표소 반대편에는 이렇게 MD를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이 있더라구여 ㅎㅎ

저도 하나 구매했습니다 !!

아참! 그리고

물품보관함과 오페라 글래스 대여를 할 수 있는데,

오페라 글래스는 이미 사람들이 다 대여를 해가서 하지는 못했고 ,,

물품보관함은 보관했다가 쉬는시간에 뺏어요!

기계 하나로 적어도 100개는 되는 물품을 다 찾으려면

줄을 엄청 서야할 것 같더라구요 ??

나갈때 보니까 물품보관함, 오페라 글래스 반납 ..

다 줄이 가~~득 서있더라구요 ㅎㅎ

2층 E열 45-46 시야입니다!

제가 조금 확대했지만, 무대가 한눈에 보여서 너무 좋았어요!

오히려 수많은 캣츠 배우분들의 동작을 한눈에 담을 수 있어서

너무 만족스러웠던 좌석이었습니다.

배우분들이 1층에서만 왔다갔다 해주셔서 조금 아쉬웠지만 ..

2층에도 처음에 한번 올라와주셔서

되게 놀랐는데 행복 그 자체 ㅠㅠ

캣츠에는 젤리클석이라는 특별한 좌석이 따로 존재해요 !

캣츠 배우분들을 더 가까이서 보고 싶으신 분들은

젤리클석 추천드려요 ~~

각 좌석 앞에 이렇게 조그마한 스크린이 있고,

이곳에 자막이 뜹니다!

 

본인 바로 앞에 있는 스크린보다

한 좌석 앞에 있는 스크린을 보는게 더 편하더라구요 ㅎㅎ

 

 

마지막 커튼콜까지 ㅠㅠㅠㅠ 하

사진과 동영상 촬영은 커튼콜때만 가능하니까

꼭 지켜주세요 !!

제가 중학생때 음악선생님이 영상으로 보여주셨던 캣츠를 ..

직접 보니까 너무 소름돋고 행복한거 잇죠 ㅠ

젤리클캣 오프닝 무대와 메모리 부를땐..

소름이 계속 돋더라구요 ㅠㅠ

배우분들의 소리도 너무나 잘 들렸고,

중간에 쉬는시간에는 무대위에서 장난도 쳐주고

메모리의 한 구절을 한국어로도 불러주셔서

얼마나 감동이었는지 ..

정말 최고의 공연이었습니다 !

캣츠는 역시 캣츠 !

그리고 캣츠의 감동을 그대로 안고

머그컵 언박싱 ~~~~~~~~~~~~~~~~~~~

캣츠 뮤지컬은 정말 추억속에 담겨져 있었는데,

제 눈으로 직접 보고 느끼니까

너무 행복하고 특별하더라구요 !

나중에 더 어른이 되고 나서

다시 한번 보고 싶은 뮤지컬이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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