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나입니다
오늘은 남해 숙소 굼터기 섬채 리뷰를 해볼게요~~
남해의 정말 끝자락쪽에 위치한 굼터기
이번 남해여행은
오롯이 굼터기만을 위한 여행이었어요!
바다채 1대, 섬채 1대
사이좋게 나눠서 1대씩 주차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있구요
주차하면 보이는 굼터기 간판
두근두근
우아ㅠㅠㅠㅠ숙소로 들어가는 길
바다 뷰 보이시나요ㅠㅠㅠㅠㅠㅠ
여행을 많이 다니는 편인데
이렇게 아기자기하면서 뻥바다뷰인 숙소는
처음이라
너무 설렜네요!
Welcome~~~!
제 이름이 적힌 웰컴카드와 함께
웰컴 키트!!!!
남해의 숙소들은 이렇게 항상
아침을 챙겨주시더라구요
쏘 스윗,,,,ღ
그 외에도 씨리얼, 에너지바, 쿠키 등
맛있는 간식들이 한가득이었습니단~~>_<
두둔 숙소 입성
한쪽 창문뷰가 이래요ㅜㅜ!
그리고 다른쪽 창문뷰는 이렇답니다
미쳐쮸 정말~~~!
거실의 중앙에서 바라보면
이런 늒낌,,,!
티팟도 준비해주셔서
저 환상의 뷰를 바라보며 티도 마시고 책도 읽고
멍도 때리고
행복했네여ㅜㅜㅜㅜ
이렇게 아기자기한 티비도 있구요
제 신혼집에 들이기로 결심한 마샬 블투스피커까지!
아기자기한 공간이에요
키 큰 남편이 요리하면 미니미주방이 돼버리는
귀여운 주방까지~
화장실은 오래된 주택 리모델링 느낌 가득이지만
그래도 깔끔하고 귀여워요!
대망의 아늑한 침실까지
싱글베드 두개로 편-안,,
굼터기에 대한 설명이 있었는데요!
부모님께서 운영하시던 민박집을 리모델링해서
새로 오픈하신거라고 하시더라구요ㅠㅠ
의미있어ㅜ더좋아ㅜ
마당에는 이렇게 캠핑체어도 있어서
나란히 앉아서
바다 멍
물 멍
새 멍
때리면서 즐기다왔답니다!
저녁은 이렇게 남해 내려오는 길
삼천포용궁수산시장에서
회를 포장해서 왔습니당
분명 광어 1kg를 요청드렸는데
우럭 등등 서비스가 붙어 2kg가 되버리는
혜자 수산시장~~~!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의 남해는 조금 흐렸디만
그래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예쁘고 평화롭네요
이상 굼터기 남해 ‘섬채’ 숙소 리뷰였숩니당
조용히 바다 멍 때리다 쉬고 싶다?
남해 굼터기 섬채 추천 또 추천입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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