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세종문화회관대극장 : 뮤지컬 캣츠 내한(후기/2층E구역/주차/MD)

안녕하세요 ~~ 다나입니다!

오늘은 캣츠 뮤지컬 후기를 들려드릴게요 ~~

캣츠 서울 공연은 1월 20일부터 시작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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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조기예매를 해서 R석 112000원에 예매해서 다녀왔어요!

 

먼저 극장 위치는 광화문에 있는 세종문화회관대극장 입니다!

 

밖에서부터 안에 캣츠가 보이는게 두근두근 하더라구요 ㅎㅎ

일단 세종문화회관대극장은 광화문역 5번출구로 나오면 오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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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는 공연을 관람하시는 분들에 한해서

4시간에 5600원으로 할인을 해주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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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사전에 집회로 인해 교통이 혼잡할 수 있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는 안내문자가 오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방문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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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잘 한것 같아요 . .

나갈때보니까 주차정산기계에서 티켓으로 미리 정산을 해야하는데

줄이 .. 너무 길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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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내부에는 곳곳에 캣츠 등장인물의 이름이 적혀져있어요!

한 번씩 보고 가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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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대극장은 지나가면서 보기만 했지,

들어와보는 것은 처음이었는데

예쁘게 잘 꾸며져있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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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존은 이렇게 두곳이 있습니다 !

모두 설렘으로 가득한 사람들이 서로 사진 찍어주는 모습이

왠지 보기 너무 좋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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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발권은 예매자 초성에 맞게 줄을 서서 대기하시면

바로 받을 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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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ㅈ잔 ~~~~

티켓을 받고 나니 너무 설레는거 있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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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은 1부 70분, 쉬는시간 20분, 2부 70분으로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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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 반대편에는 이렇게 MD를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이 있더라구여 ㅎㅎ

저도 하나 구매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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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그리고

물품보관함과 오페라 글래스 대여를 할 수 있는데,

오페라 글래스는 이미 사람들이 다 대여를 해가서 하지는 못했고 ,,

물품보관함은 보관했다가 쉬는시간에 뺏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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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 하나로 적어도 100개는 되는 물품을 다 찾으려면

줄을 엄청 서야할 것 같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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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갈때 보니까 물품보관함, 오페라 글래스 반납 ..

다 줄이 가~~득 서있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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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E열 45-46 시야입니다!

제가 조금 확대했지만, 무대가 한눈에 보여서 너무 좋았어요!

오히려 수많은 캣츠 배우분들의 동작을 한눈에 담을 수 있어서

너무 만족스러웠던 좌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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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분들이 1층에서만 왔다갔다 해주셔서 조금 아쉬웠지만 ..

2층에도 처음에 한번 올라와주셔서

되게 놀랐는데 행복 그 자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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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에는 젤리클석이라는 특별한 좌석이 따로 존재해요 !

캣츠 배우분들을 더 가까이서 보고 싶으신 분들은

젤리클석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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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좌석 앞에 이렇게 조그마한 스크린이 있고,

이곳에 자막이 뜹니다!

 

본인 바로 앞에 있는 스크린보다

한 좌석 앞에 있는 스크린을 보는게 더 편하더라구요 ㅎㅎ

 

 

마지막 커튼콜까지 ㅠㅠㅠㅠ 하

사진과 동영상 촬영은 커튼콜때만 가능하니까

꼭 지켜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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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중학생때 음악선생님이 영상으로 보여주셨던 캣츠를 ..

직접 보니까 너무 소름돋고 행복한거 잇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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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클캣 오프닝 무대와 메모리 부를땐..

소름이 계속 돋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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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분들의 소리도 너무나 잘 들렸고,

중간에 쉬는시간에는 무대위에서 장난도 쳐주고

메모리의 한 구절을 한국어로도 불러주셔서

얼마나 감동이었는지 ..

정말 최고의 공연이었습니다 !

캣츠는 역시 캣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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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캣츠의 감동을 그대로 안고

머그컵 언박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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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 뮤지컬은 정말 추억속에 담겨져 있었는데,

제 눈으로 직접 보고 느끼니까

너무 행복하고 특별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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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더 어른이 되고 나서

다시 한번 보고 싶은 뮤지컬이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