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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동탄 인천공항버스 예약, 인천공항 스마트패스, 베트남항공 경유, 파리 도착

해나다나 2023. 10. 1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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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다나입니다 ! 

오늘은 제가 최근에 유럽여행을 다녀왔는데, 

그 시작 ! 동탄에서 인천공항 가는 법과

인천공항에서 스마트패스로 빠르게 게이트를 통과하는 방법

그리고 베트남항공으로 파리까지 간 후기를 들려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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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저는 동탄에서 인천공항 가는 버스를 탔는데, 호수부영3차에서 탔고, 레이크꼬모 반대편 정류장에서 탔습니다 ㅎㅎ

인천공항 가는 버스는 티머니Go 어플에서 미리 예약을 했어요 ! 

저는 추석연휴에 다녀와서 그런지, 버스가 이미 자리 예약이 끝났더라구요!

그래서 예약을 하지 않고 기다리신 분들은 못 타셨어요 ㅠㅠ 

사람이 많을 것 같은 날에는 꼭 ! 예약 하고 타시는 것 추천드릴게요 ㅎㅎ

 

제일 첫번째로 탑습해서 사진을 찍어보았어요!

버스는 되게 크고 넓고 깨끗하더라구요!

의자도 편해서 인천공항까지 맘 편히 갈 수 있었습니다 ㅎ ㅎ 

 

저는 인천공항에서 베트남을 경유해서 파리까지 가는 

베트남 항공을 이용했어요 !!

비행 시간만 17시간,, 후 

한번 가봅시다 ! 

 

짐 부치려고 기다리는데 이걸 보고 너무 웃기더라구요 키키 

아 짐은 베트남항공을 타고 또 베트남 항공을 타서 파리까지 가기때문에

인천에서 파리까지 바로 짐을 부칠 수 있더라구요 ! 

 

하지만 만약 항공 업체..? 가 다르면 경유지에서 짐을 찾아야 할 수도 있다니까

경유하시는 분들은 꼭 그 부분 확인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짐을 다 부치고 게이트를 들어가는 길에 스마트패스 전용이라는 구간이 따로 있더라구요  ?

인천공항을 정말 오랜만에 와서 이게 뭐지 ,, 싶었는데 

이쪽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은 줄을 서지 않고 게이트를 정말 빠르게 들어가더라구요!

스마트패스 바로 옆에 인천공항 스마트패스 어플을 설치하고 비행편을 등록하면 된다구 써있더라구요

저도 바로 어플을 설치해서 비행편을 등록했는데 정말 쉬웠어요 ! 

 

스마트패스는 얼굴 인식으로 빠르게 들어가더라구요 !

그래서 옆에 줄을 길게 서있는 사람들을 뚫고 게이트를 금방 통과 할 수 있었습니다 ㅎㅎ 

앞으로도 공항 갈 일 있으면 스마트패스 쭉 이용해야겠다 싶더라구요! 

 

 

그리고 면세점을 구경하다가 비행기 시간에 맞춰서 2터미널로 가는 열차를 타고 슝슝 가봅니다 ~~ 

 

 

ㅉㅏ잔 

인천에서 하노이까지 타고 갈 베트남 비행기 입니다 ! 

 

먼저 담요와 물티슈를 주시더라구요 

생각보다 비행기 내부가 춥기 때문에

담요 줘서 감동 ㅎㅎ

 

베트남 항공 후기는 생각보다 레그룸도 그렇게 좁지 않았고 

괜찮았어요 ! 

 

 

베트남스러운 광고가 나오구요 ~~

 

일몰 시간에 비행기를 탔더니 이렇게 예쁜 일몰도 비행기에서 볼 수 있었답니다 ! 

 

그리고 이런 견과류를 먼저 주시더라구요 !

 

막 엄청 맛있지는 않았지만 ,, ㅎ 그래도 먹을만 했습니다! 

 

한국에서 베트남까지는 약 4시간반 정도가 걸렸던 것 같은데,

이륙하고 얼마 안돼서 바로 기내식을 주시더라구요 ㅎㅎ

비프를 골랐는데, 한국에서 준비한거라 그런지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그리고 디저트와 빵도 굿굿

 

영화중에 서치2가 있길래 봤는데,

너무 재밌더라구요 !! 

 

경유지인 하노이에 가까워지는 중 ~~ 

멀다 멀어 유럽 !

 

 
사실 비행기 경유를 처음해봐서 하노이에 내려서 어디로 가야하나.. 길을 헤메고 있었는데
Transfer 표지판을 따라서 가면 이런 곳이 나오고
여기서 여권과 비행기 표를 검사하고 올라가면 바로 다시 짐검사 하는 구간이 나오더라구요 !
 
베트남 공항에서는 짐검사 할 때 신발까지 다 벗더라구요 ? 
 
 

짐 검사까지 다 마친 뒤에 !

저는 paris 까지 또 베트남 항공을 타고 갑니다!

경유시간이 2시간 정도 였는데, 생각보다 너무 여유로웠어요 ㅎㅎ

 

하노이 공항에서 쌀국수를 먹을까 햇지만,, 

다음 비행기 타면 또 바로 기내식을 줄 것 같아서 참았어요 ㅠ

너무 힘들어서 ,, 공항 의자에 냅다 눕기 

한국인만 누워있다고 생각하면 민폐일텐데 하고 걱정햇는데

다른 외국분들도 다 누워계셔서 맘편히 누웠어요 키키 

 

그리고 이제 13시간의 비행 .. 시작 ..

먼저 물 한병을 주시구요 똑같이 담요와 헤드셋을 주셨어요 ! 

 

역시나 타자마자 기내식 

누들을 골랐는데 뭐랄까 ,, 간이 덜 된 크림 파스타

새우가 맛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한국시간으로 밤 12시에 비행기를 탓더니 

잠이 아주 솔솔,, 오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기절하고, 불편해서 중간중간 깻지만 또 기절

그리고 내리기 한 2-3시간 전에 두번째 기내식을 줬던 것 같아요 ! 

저는 밥을 골랐는데, 한국에서 하노이 갈 때 밥이 더 마싯..

 

그리고 남자친구는 오믈렛?을 골랐는데 맛있다고 하더라구여 ! 

앉아서 자고 먹고 자고 먹고 ,, 사육 당하는 기분,,

그리고 이때 다짐햇쬬

앞으로 경유는 안해야겟다 ,, 힘들더라구여 ㅎㅎ

 

그리고 파리에 가까워지는중 !!!! 

너무 설레더라구요 ㅎㅎㅎㅎ 

코로나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해외여행인데,

그게 유럽이라니 !!! 꿈만 같았던 ,, 아직도 꿈같긴 하네요 ㅠ

 

그리고 도착했습니다 !

파리 샤를드골 공항 ~~ 

 

내려서 이런 열차를 타고 짐을 찾는 곳으로 가면 됩니다 ! 

 

짐 찾는 곳에서 한국인은 이쪽 라인으로 보내더라구요 ? 

근데 다른 라인보다 줄도 짧고 코리아? 감사합니다 ~ 하면서 공항 직원들이 너무 반겨주셔서 

기분이 좋았어요 ㅎㅎ 

 

생각보다 파리 입국도 너무 쉬웠고, 짐도 빠르게 찾아서 공항 탈출! 

공항에서 숙소까지는 택시 라인으로 가서 택시를 탔어요 ! 

 

공항에서 도시까지 구역마다 금액이 정해져있고,

그 가격표가 택시 창문에 다 붙어있더라구요!

저도 금액을 확인하고 기사님께 한번 더 확인하고 택시를 탑승했씁니다 ㅎㅎ 

 

다음번엔 파리 여행 일정을 공유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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