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나입니다!
오늘은 얼마전에 남자칭구 생일을 맞이해서
호텔에서 신나게 물놀이하고 와서
후기를 공유해드리려구요!
저는 그랜드 워커힐 서울을 다녀왔습니당
먼저 사전에 모바일 체크인 하라고
카톡으로 날라오더라구요!
그걸 다 하면 큐알코드가 나옵니당
그 큐알코드를 프론트 옆에 있은
모바일 체크인 테블릿에 인식하면
배정받은 객실 키가 나온답니당
저는 디럭스 더블 산 전망으로 선택했고
1206호를 배정 받았습니다!
객실 키가 예쁘더라구요 ~
가장 먼저 슬리퍼 갈아신어주구요!
와인잔과 오프너 얼음을 담을 수 있는 버킷이
준비되어있었습니당
복도 끝에 얼음 머신이 있더라구요!
미니바는 탄산음료2개 하이볼2개 프레첼
과자가 있었는데
저는 미니바가 무료인 객실이어서
야무지게 먹었습니다
프레첼이 짭쪼롬~하니 맛있더라구여!
샤워가운 2개와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작은 욕조도 있었어요!
빗이랑 화장솜 면봉 등
그리고 아침에 내려마시기 좋은
풀바셋 커피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당
드라이기까지~
전망은 산 뷰였어요!
가까이보면 주차타워가 밑에 보이는데
침대에서 보몀 그냥 산만 보였습니당
오른쪽에는 더글라스 하우스가 보였어요!
산 속에 보이는 더글라스 하우스가
예쁘더라구여 ~
노을 들어오는 객실이 참 예뻤습니당
남칭구 생일 케이크도 꺼내서
예쁘게 찍어보았습니다 히히
아 침대는 둘이서 자기 충분했고
매트리스가 아주 푹신 ~
누우면 잠이 오더라구여ㅠ
남칭구님은 체크인하고 낮잠 때리셨숩니다
그랜드 워커힐 지하에는
빛의 시어터가 있어요!
가볼까 했지만 저런 전시를 마니 가봐서
뭔가 감흥이 비슷할 것 같아서 가지 않았습니다 ㅎ ㅎ
근데 많은 투숙객 분들이 방문하시더라구여!
그리고 완전한 한강뷰가 보이는
카페가 있더라구요!
창문은 살짝 더럽지만?
개방감이 너무 좋아서 사람들이 다 한강뷰 보고
앉아잇더라구요!
저도 커피 한잔 마실까 햇지만
지갑을 방에 놓고와서 패스..
저는 원래 리버파크 1부가 포함되어있는
객실을 예약했는데 와 날이 너무 뜨겁더라구여
호텔에 문의해보니까 1인 7만원 추가하면
2부 입장으로 바꿀 수 있다고 하셨고
2부는 세미 뷔페랑 함께 진행이 되어서
입장권만은 끊을 수 없다고 하더라구여!
세미뷔페는 설명처럼 아주 다양하게 나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7만원씩 추가하고
2부 입장으로 바꿨습니다!
추가비용은 리버파크 앞에 매표소에서
말씀드리고 내면 티켓 주시더라구요 ㅎ ㅎ
리버 파크로 가봅시다 ~ ~
리버파크는 지하1층 씨유에서 왼쪽으로 가시면
입장하는 곳이 나옵니당!
매표소에서 이렇게 입장 팔찌를 주십니당
저는 객실 상품에 서머 바캉스 세트가
포함되어 있어서 달바 바캉스 세트를 받았어요!
달바 비치타올, 선크림, 팩이 들어있더라구여!
달바 비건 선크림 3종
그리고 마스크팩, 슬리핑팩, 클렌저가 있었습니다
원래 물놀이 하고 팩 하고 자려했지만
너무 피곤해서 기절,,
리버파크는 가운데에 커다란 풀이 있고
주변을 선베드로 감싸고 있더라구여
저는 일요일 저녁에 방문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적당히 있었어요!
그래서 여유롭게 선베드에 자리를 잡았습니당
1층 달바 선베드가 너무 예뻐서
저기로 갈까 했는데
바로 위에 조명이 있어서 밤 되면 벌레가 많이
꼬인다고 하더라구여ㅠ
그래서 2층 선베드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풀은 꽤나 컸고
수심이 1.4부터 1.6까지 점점 깊어지는 구조였어요
그래서 아이들은 좀 얕은 곳에서 놀고
어른들은 깊은 곳에서 놀더라구요!
해가 지기 시작하는 워커힐 ~
아 리버파크 2부 입장은 오후 6시 20분부터 이고
뷔페는 6시 30분부터 이용 가능합니다!
저희는 6시 30분에 들어와서
일단 물놀이부터 즐겨줬어요!
그리고 뷔페 ~
음식을 퍼서 자리로 가져와서 먹으면 됩니당
뷔페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다들 줄 서 계셔서 그럴 정신이 없더라구여ㅠ
음식은 꽤 맛있었어요!
사실 기대 안했는데 에? 뭐야 맛있는데?
하고 닭다리2개에 스테이크에 피자에
연어 칠리새우 샐러드
야무지게 먹어주고
과일에 케이크까지~
수박이 달달하니 맛있고
케이크도 부드럽더라구요!
아 망고스틴도 있어서 2개나 먹었는데
사진이 없네여ㅠ
밤이 된 워커힐!
밤이 되면 이렇게 수영장에
조명이 들어옵니다 ~
9시쯤..? 휴게시간도 10분정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사람들이 휴게시간이라 다 나간 틈을 타서
예쁜 풀장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이거 찍고 전 객실로 컴백..
어우 오랜만에 물 속에서 맘껏 놀았더니
힘들더라구요?
아 1층에도 이렇게 선베드가 가득하고
2층 3층에도 많았어요!
아마 금,토에는 사람이 정말 많을 것 같더라구여!
아 그리고 한편에 야외스파도 준비되어있어서
마지막으로 뜨끈하게~ 몸 담구고 숙소로!
그리고 작은 욕조에
미리 사온 러쉬 베스밤 챡챡 풀어서
거품 목욕하고
원래는 맛있는 음식에 와인을 먹으려 했는데
뷔페가 생각보다 배불러서..
지하에 있는 씨유에서 과자 와장창 사고
컵라면 사서 야무지게 먹었습니당
이렇게 호캉스 끝 ~
사실 아침에 일어나서 실내 수영장도 가려했는데..
온 몸에 근육통을 얻어서
그건 포기하고 더 잤습니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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