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나입니다!
오늘은 얼마전에 미리 생일선물로
갖고 싶던 지갑을 받아서 후기를 남겨볼게요!
제가 선택한 지갑은 바로바로
루이비통 로잘리 코인 퍼스 핑크색 입니당 !
공홈에서 볼 때는
그냥 검정색 가죽을 살까.. 캔버스 재질을 살까
고민했는데 직접 가서 보니까
매일 쓰던 검정색 지갑 말고
다른걸 써보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겟또 ~ ~
영롱한 루이비통 ~ ~
다똥이가 된 걸 환영한다 ! !
저는 잠실 에비뉴엘 루이비통 매장에 가서 구매했어요!
매장 앞에서 웨이팅 걸어주고
20분 정도 걸린다고 했는데
10분만에 입장하라는 카톡이 와서
호다다닥 달려갔습니다!
그럼 언박싱 가볼까여 ~ ~
짜잔 ~
루이비통의 색감과 문양이 너무 예쁘더라구요!
그리고 금장 버튼까지~
사이즈도 제 한손에 딱 잡히는 사이즈여서 좋았어요!
그리고 내부는 핑크색으로 되어있어요!
살짝 붉은색 색상도 있었는데
그건 쪼~끔 올드해보여서
상콤한 핑크로 히히
루이비통의 색감과 핑크가
잘 어울리고 귀엽더라구요?
포인트로 딱 보여서 맘에 들었어요!
내부에는 충분하게 뒤로 카드 2개 앞으로 1개
그리고 그 사이 공간이 넓어요!
그래서 전 신용카드 체크카드 민증 넣어두고
가운데에는 명함과 지폐를 접어서 넣어뒀어요!
이전 지갑은 완전 카드지갑을 썼는데
그래도 비상용 현금을 항상 들고 다녔는데
너무 꾸깃꾸깃 이더라구요 하하하
하지만 이번에는 반만 접어서 넣을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앞에 동전을 넣을 수 있는
공간도 있어서 굳굳 👍👍
저도 동전 몇개랑 머리끈을 넣어 두었어요 ㅋㅋ
맨날 밖에만 나가면 머리끈 찾아서
남자친구가 저기에 머리끈 넣어놓으라고 하더라구요
천재인가..
옆에서 보면 보이는 핑크가
아주 귀엽답니다?
그리고 재질이 캔버스인데
그 촉감이 너무 좋아요!
계속 부들부들 하게 됩니다 ㅎ ㅎ
가격은 53만원 입니다 !
저의 낡디 낡은 지갑을
예쁜 지갑으로 변신 시켜주신
남자칭구님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 드리며
다똥이와 함께하는 첫 출근!
제 손이 남들에 비해서 작은 편 인데
사이즈 아주 적당합니다아 ~ ~
그럼 예쁜 지갑에 많은 돈을 벌기 위해
화이팅 ! 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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